코로나 주사는 꼭 접종해야되나요?

Question

접종약이나오면 꼭 맞아야 되나요? 부작용, 비용, 방법등 아직 확실한게 없네요. 독감처럼 열이나고 감기증세 있음 못할까요? 일반병원에서도 가능할까요? 아시는분이나 현재 알려진게 무엇인지 알고싶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접종약이 나온다해서 꼭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선의료진이나 요양병원 관련 종사자 및 중증 질환 환자에게는 필수적으로 접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감처럼 열이나 감기증세 있으면 접종이 불가능하며 부작용 및 비용, 방법에 대해서 아직까지 정부에서 가이드라인이 내려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추후에 우리나라에 백신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아마 그때 사회적 논의를 거쳐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예방 접종은 무료로 진행한다고 발표되어 있기는 하지만 강제 접종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강제 접종을 하면 반발도 심할 것이고 혹여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책임 소재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현 상황을 고려할 때 가급적 접종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반적인 예방접종처럼 열이 나는 상황에서는 접종은 어려울 듯 합니다. 부작용 중에 열이나 몸살이 흔하기 때문이지요. 접종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한 것은 일반 병원에서, 보관을 잘 해야 하는 접종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제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는 했지만 아직 확실한 것은 저희도 파악하기는 어렵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려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 관련하여 문의주셨습니다. 문의주신 접종여부를 개인이 선택을 할지, 어느 병원에서 시행할지 등의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감기증상이 있다면 접종을 미룰 수도 있지요.
이제 막 개발 된 백신이며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효과가 얼마나 될지,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습니다. 변종 코로나에 대한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당단백질 백신이 아닌 mRNA 백신의 경우 기존에 우리가 맞던 독감과 같은 예방접종과 다르기 때문에 그 부작용이나 효과를 예측하기가 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어도 상당기간 마스크 착용과 손씻는 것과 같은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셔야 할 것입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주사라고 하시면 아마 코로나 예방 접종에 대해 문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올해 2월 의료진과 고령자들을 우선으로 코로나 예방 접종을 시행하여 올해 11월 경까지 전국민 예방 접종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부작용이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면 정부에서 추후 이러한 부작용애 댜허요 백신 종류별로 공급량과 안전성, 유효성 등 백신의 특성 그리고 부작용 사례 등을 고려해서 백신을 선택적으로 줄여 나가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당장에는 부작용이 걱정되는 부분이 있지만 1년 이상 이어져 오는 코로나19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독감이나 고열과 같은 경우에 아직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잡혀있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백신을 맞게 되면 부작용의 위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후 예방접종 보류등의 조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정보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 출처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