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석 한의사입니다.
어혈이라는 것은 혈(血)의 순환이 막혀서 생긴 모든 병리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근육에 어혈이 있다는 것은 TP(Trigger Point)라고 하여 근육의 경결점을 어혈이라고 설명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사지를 하거나 침을 놓거나 부황을 뜨거나 하면 해당 부위가 풀릴 수 있습니다.
다른 경우에 멍이 든 경우를 생각하면 좋습니다. 원래는 순환하여야 할 혈액이 피하출혈로 인하여 시퍼렇게 고이게 되는데, 옛날 사람들은 이를 어혈로 보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외에도 타박상을로 인하여 혈종이 생긴것, 피로해서 다크서클이 생긴 것 등을 옛사람들은 모두 어혈로 보았을 가능성이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병리적인 상태로 몸이 피로하거나 피부가 간지럽거나 하는 모든 림프순환장애 및 염증 상태도 어혈로 보았을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