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친구들과 비교해서 짜증내는 와이프가 답답하네요
명절이 싫습니다
그때만 되면 시댁 안가는 친구. 놀러가는 친구.음식 안하는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기분나빠합니다
들어주는것도 이젠 지치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매번 명절이 돌아올때마다 비교를 한다면 좀 서운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명절이라는 중압감과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그럴수 있으니 집집마다 다르니 그만 말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고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명절 때만 되면 이런 글들이 종종 보이네요
와이프분과 대화를 평소에 자주하세요
우리 상황과 다른 지인들 상황이 똑같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근데도 계속 똑같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부부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이건 분명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살아가는 방법이 같을수는없는데 아내분이 시집에 가서 일하는게 힘드나보군요 질문자님이 옆에서 좀씩 돕아주세요 고생한다 하면서~애정표현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그건 아내분이 잘못하고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사는게 다 다른데 어떻게 남과 비교를 할수가 있을까요..제 생각에는 너무 듣고만 있지말고 이야기를 하셔야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질문자님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와이프분도 답답하니까 그러말을 하는것이겠지만, 듣는사람입장에서는 기분이 너무 안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와이프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입장바꿔서 그런말 들으면 기분좋을것 같은지 물어보시구요. 반대로 와이프분께 질문자님에 대한 다른 서운한것들이 있는지도 물어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