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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참고래164
아리따운참고래16423.06.01

와이프는 친구들이랑 함께 하는거 좋아하는데 전 그게 싫거든요

저는 내향적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와이프 남편, 친구 이렇게 만나서 같이 얘기하고 술 먹는거 안좋아하는데 와이프는 이런 쪽을 좋아해요

전 가면 불편한데 이거 뭐 얘기하면 서운해할거 같고 한달에 한두번씩 만나는데 정말 싫습니다.

만나면 싫은 티는 안내지만 정말 힘들어요.. 전 제 친구들 한번도 부른적 없는데

그냥 솔직히 얘기해야할까요?? 섭섭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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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1

    안녕하세요. 정겨운개개비218입니다.부부라면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야지요 한쪽에 치우쳐 불만이 쌓이다 보면 나중에큰싸움이 될수있어요 불만이 있으시면 대화하시고 조율을 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그만물총새32입니다.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분일수록 대화나 모임에 대한 부담을 느끼기 쉬운데,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와이프나 친구들과 소통함으로써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시지만, 당장은 불편하고 힘들어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을 참고 계속 불편하게 지낸다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시는 와이프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자신이 그러한 일에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지와 같은 감정적인 이유를 설명하여, 상황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는 대화를 통해 서로 더욱 가까워져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와 친구 모두 이해해줄 수 있는 상황과 시간을 조절하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조정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언제든지 우리는 상대방의 니즈와 선호도를 고려할 수 있는 자발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솔직하게 한번 얘기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말 안하면 모른다잖아요. 전혀 내색도 안하셔서 와이프 분께서 싫어한다 생각 못하시는 것 같은데 말해보셔요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남도 아니고 남편인데요... 난 불편하니 조금씩 만나자라고 건의하세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취향차이가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이해가는데요. 일방적으로 어느 한사람의 취향을 따라가기보다는 적절히 조율해주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부부간에 소통도 중요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도 중요합니다.

    부인이 부인친구, 남펀과 모이는 걸 좋아하면 지금처럼 배려해 주시되, 본인 친구 가족과의 모임도 같이 만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렇게 불편하면 와이프한데 기분 안상하게 말을 해야지요? 말을 안하면 본인하고 같은줄알고 계속 만남을 가질건데?고민하지말고 대화를해서 합의점을 찿으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사람의 성향은 다 같을 수 없습니다.

    가치관과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우선은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솔진하게 부인 분에게 이야기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조용히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모임에 참석하지 않고 싶다 라고 말을 하세요.

    만약 이 모임에 나가서 만난다면 술을 먹지 않고 식사와 차만 마시고 헤어지는 정도로 만남을 유지한다면 이 모임에 나가주겠다 라고 적절한 합의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