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친구들이랑 함께 하는거 좋아하는데 전 그게 싫거든요
저는 내향적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와이프 남편, 친구 이렇게 만나서 같이 얘기하고 술 먹는거 안좋아하는데 와이프는 이런 쪽을 좋아해요
전 가면 불편한데 이거 뭐 얘기하면 서운해할거 같고 한달에 한두번씩 만나는데 정말 싫습니다.
만나면 싫은 티는 안내지만 정말 힘들어요.. 전 제 친구들 한번도 부른적 없는데
그냥 솔직히 얘기해야할까요?? 섭섭해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개개비218입니다.부부라면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야지요 한쪽에 치우쳐 불만이 쌓이다 보면 나중에큰싸움이 될수있어요 불만이 있으시면 대화하시고 조율을 하세요
안녕하세요. 조그만물총새32입니다.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분일수록 대화나 모임에 대한 부담을 느끼기 쉬운데,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와이프나 친구들과 소통함으로써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시지만, 당장은 불편하고 힘들어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을 참고 계속 불편하게 지낸다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시는 와이프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자신이 그러한 일에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지와 같은 감정적인 이유를 설명하여, 상황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는 대화를 통해 서로 더욱 가까워져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와 친구 모두 이해해줄 수 있는 상황과 시간을 조절하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조정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언제든지 우리는 상대방의 니즈와 선호도를 고려할 수 있는 자발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취향차이가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이해가는데요. 일방적으로 어느 한사람의 취향을 따라가기보다는 적절히 조율해주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부부간에 소통도 중요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도 중요합니다.
부인이 부인친구, 남펀과 모이는 걸 좋아하면 지금처럼 배려해 주시되, 본인 친구 가족과의 모임도 같이 만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렇게 불편하면 와이프한데 기분 안상하게 말을 해야지요? 말을 안하면 본인하고 같은줄알고 계속 만남을 가질건데?고민하지말고 대화를해서 합의점을 찿으세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사람의 성향은 다 같을 수 없습니다.
가치관과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우선은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솔진하게 부인 분에게 이야기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조용히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모임에 참석하지 않고 싶다 라고 말을 하세요.
만약 이 모임에 나가서 만난다면 술을 먹지 않고 식사와 차만 마시고 헤어지는 정도로 만남을 유지한다면 이 모임에 나가주겠다 라고 적절한 합의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