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료를 밥그릇에서 먹지않는데 왜그런가요
나이
5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1.8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중성화 수술
없음
8개월된 암컷아이와 같이 키우고있는 5개월된강아지입니다 사료를줄때 밥그릇에 주고있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사료를 입에 두세개를 물어서 밖에 들고나와 먹기 시작했는데 원인이무엇인지 고칠방법은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런 현상을 보이는 아이들은 간혹 밥그릇의 폭이 좁아 밥그릇에 주둥이를 넣을때 양쪽에 있는 촉각모인 수염이 닿아 이 감각이 싫어서 그러는 아이들도 있고
밥그릇 자체의 재질이 마음이 들지 않아서 혹은 밥그릇과 사료가 부디치는 미세한 소음과 진동이 싫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치아가 나면서 생기는 간지러운 이빨감촉 혹은 약간의 통증등의 원인을 밥그릇위의 밥으로 인지하여 그런 형상이 있는 경우가 간혹 있어
혹, 부러진 치아등이 있는지 체크해 보고 필요하다면 유치 발치를 해주는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여러종류의 사료 그릇으로 바꿔 보시는게 우선할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