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고니297입니다.
여행이고 만남이라 들떠서 그런경우가 많지요. 캠핑장측에 요청하시면 아마 조용히해달라고 하시겠지만 100% 싸움으로 번질확률이 높습니다.
음료수나 과일같은거 조금 챙겨서 웃는얼굴로 가셔서 옆사이트인데 나눠드시라고 하면서 아이들이 자고있어서 그러는데 목소리조금만 줄여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씀하시는게 나을거에요.
그냥 조용히해라. 매너타임모르냐. 시끄럽다.
이렇게 지적만하면 100% 큰소리나고 골치아파지더라구요. 오히려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 소소한 간식주고 고마워할때 부탁처럼 좋게 말씀하시면 거의 먹히더라구요.
세상은 모나게 사는것보다 둥글둥글 사는게 해결도 쉽고 더 살기가 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