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해볼만한 재밌는 게임을 찾았는데요.
하려고 했더니 갖고 있는 것이 사양이 조금 많이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문제는 몇달 있다가 이사를 가야 돼서
괜히 짐만 늘리고 이삿짐만 더 생겨서 비용만 더 들어갈 거 같고
당장은 하고 싶고.
게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이게 시기 좀만 늦어져도
먼저 선점한 사람들의 공량을 보고 비슷한 수준의 괴물들이 대량 생산돼 버리는데요..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영화라든지 책이라든지 여행이라든지
뭔가 좀만 늦어지면 먼저 공략 당해버려서 재미가 반감 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의 경우
위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 건가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