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영화제작은 제작사가 주도합니다. 유명한 스타 감독이 아니라면 대체로 그렇습니다. 먼저 경쟁력 있는 시나리오를 찾아 이를 제작하기로 결정합니다. 투자자를 모집해 투자자금을 확보하며, 배급사도 모색합니다. 한편으로는 감독 및 주연배우 등을 물망에 올려 섭외작업을 합니다. 라인업이 결정되면, 제작을 하고, 배급사를 통해 유통의 과정을 밟게 됩니다. 일부 과정은 시급성과 상황에 타라 순서가 바뀌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