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추워서 몸을 웅크리면서 힘을 주면 오히려
더 추위가 느껴져서 몸이 덜덜 떨리는데
오히려 쉼호흡을 하고 힘을 빼면 덜 춥게 느껴집니다.
왜 추울때 몸에 힘을 주면 더 추위가 잘 느껴지는 걸까요?
일단 심리적인 요소가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힘이 들어간다는것 자체가 추위에 저항하기 때문에 그건에 반하여 체감성 더 춥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로인해 몸이 떨리는 현상이 생기는데 몸에 열을 내기 위한 행동이라 보시면 됩니다.
반면 추위를 받아들이는것은 추위에 적응을 해간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