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당연히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 실습으로 서로의 구강 내 충치 등을 치료하는 학생 진료도 해보게 됩니다. 또한 어렸을 때 유치 발치부터 신경치료 등 모두 다 겪으며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치과의사들은 모든 치료 과정을 눈을 감고 있어도 알기 때문에 소공을 덮은 상황에서 두려움이 더 커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선생님도 많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