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마디의 저림과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 골반 부위의 저림은 신경이나 혈액순환의 문제를 시사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손가락 저림은 손목터널증후군, 경추 디스크, 척골신경 압박 등 말초신경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심해지거나 감각 저하, 근력 약화가 동반된다면 신경학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리 저림은 요추 디스크, 좌골신경통, 척추관 협착증 등 허리 질환으로 인한 신경 자극 증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꼬는 자세로 인해 하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경학적 검사, 근전도 검사, 영상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