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가 불편한데 누워있을때 배에서 소리가 좀 나기도하고 배가 막 미친듯이 아프거나 한건 아닌데 좀 거슬리고 신경쓰이게 살살아플때도 있습니다. 변은 가루처럼 부서지거나 하는경우도 있고 아침에 빈속에 빵을 먹었더니 그날은 설사를 했습니다. 평소에 공황장애를 앓고 있어 좀 신경쓰이는 일이 생기면 배가 아픈경우도 있습니다. 막 너무 엄청 아프거나하면 병원가서 내시경이라도 받을것같은데 그냥 머랄까 되게 신경쓰이고 말그대로 불편하기만해서 심적으로나 몸적으로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아쉽게도 해당 내용만 보고 정확하게 구체적인 감별 진단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신경쓰이고 불편한 증상이 있다는 것 자체가 병원 진료의 적응증에 해당할 것으로 보이며 소화기내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