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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뛰어난박새263
뛰어난박새263
23.11.10

초1 남아 학원 끝나고 친구들과 놀이터에 모여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태권도 학원을 다니고 있고 태권도 학원 끝나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자고 약속을 잡고 집에 옵니다. 그날 날씨나 아이의 건강상태에 따라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안된다고 하면 왜 나만 못가냐고 속상해합니다. 친구들은 혼자서도 놀이터에 오는데 난 왜 매일 엄마가 못가게 한다고 하소연을 하는데요.. 약속 잡힐때마다 안 간것도 아니고 같이 간 적도 있습니다. 간다고 하면 안 된다고 한 날도 많긴 해서 아이의 입장도 속상할 것 같긴 한데 정말 춥고 감기증상이 있는 날에는

안나가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아이가 너무 속상해하니 정말 어떻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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