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있는데 이성입니다. 학창시절 친구라 종종 안부 뭍고 지내는데요
2틀에 한번 카톡 혹은 전화를 본인이 전화 하고싶을 때마다 해서 선을 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연락을 조금 늦게 답장하거나 대충 무시하면 눈치를 못채고 기분나쁘다고 뭐라고 합니다. 밤 10시 넘어서도 전화하고 주말에도 전화오고 심지어 출근길에도 전화가 옵니다. 한마디로 제 눈치 안보고 본인편하게 연락해요.
저는 그정도로 친하다고 생각안하는데 너무 일방적이라 부담스럽거든요 .. ;; 부담스러워서 전화는 50프로만 받아주고 바쁘다고 얼버부리고 있긴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신의 선을 넘어온다면 그 선까지만 받아주세요
중요한건 나의 정신건강이니 그것을 넘어선다면 커트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것이 상대방에게도 더 좋은 결과를 줄수있으니 리미트를 정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온화한파리매108입니다.
잦은 연락을 다 받아주시기 전에
말씀을 한번 하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하지말라 이런 방식 보다는 못 받을 수 있다,
이때 전화하자 정도로 이야기해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