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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고요한개구리
산소에 대나무가 자꾸 나면 어떻게 할까요?
선산에 산소 주변으로 자꾸 대나무가 자랍니다. 벌초 때마다 뽑고 자르고는 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대나무 갯수가 너무 심각해지네요. 업자를 불러야 할까요? 여러분들도 이런 사례에 어찌 대처하셨나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리 증조부님 산소도 대나무 때문에 말썽이였는데, 위만 자르면 영양분을 더 받아서
더 많이 자란다고 하더군요
뿌리가 서로 엉켜 있다보니, 삽으로도 안되고해서 그냥 포클레인 기사 불러서 땅을 갈아 엎었어요
대나무 뿌리가 무슨 큰 에드벌룬같은게 나오더군요
그 후로는 많이는 안자라는데 그래도 띄엄뛰엄 자라네요
채택된 답변대나무가 참 번식력이 말도 안 되게 좋아서 그냥 자르는 정도로는 답이 안 나옵니다 뿌리까지 완전히 죽여야 하는데 근사미 같은 제초제를 대나무 대를 자른 단면에 원액 그대로 주입해서 뿌리까지 약이 돌게 하는 게 그나마 효과가 좋습니다 워낙 생명력이 질겨서 한두 번으로는 안 될 텐데 면적이 너무 넓다면 장비를 쓰거나 전문 업자 손을 빌리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실 겁니다.
산소(산림)에서 대나무가 계속 자꾸 나오는 상황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검색 결과에서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산소’가 산림/산지(산림지) 를 뜻하는 맥락과, 대나무가 자주 등장하는 사례는 일부 확인됩니다.
‘산소’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문맥에서 산림(산지) 관리 대상으로 언급됩니다.
‘산소’는 산지(산자락)에서 비석·석물 등을 옮겨 제단소를 만드는 사례로도 사용됩니다.
대나무가 자꾸 나는 상황에 대한 직접적 해결책은 없음
제공된 자료에는 산지에서 대나무가 계속 자라는 원인(재식, 번식, 관리 부재)이나 구체적 조치를 설명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산소’가 산지(산림지) 인지, 산소(산소 잔디) 인지, 그리고 대나무가 ‘자꾸 나오는’ 위치(지면/뿌리/뿌리로 번식) 를 알려주시면 그 상황에 맞춰 더 정확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산소 주변에 대나무가 번지기 시작하면 단순히 벌초 때 베어내는 것만으로는 해결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나무는 땅속에서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어 나가며 번식하는데 줄기만 자르면 오히려 뿌리에 자극을 주어 다음 해에 더 많은 죽순을 올리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행성 제초제를 활용한 수액 주입법입니다. 대나무를 지면에서 약 10~20cm 정도 높이로 자른 뒤 단면에 드릴이나 송곳으로 구멍을 내고 근사미 같은 독한 제초제 원액을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구멍에 약을 넣은 뒤에는 비에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테이프나 랩으로 입구를 막아두면 약제가 뿌리 끝까지 서서히 스며들어 대나무 전체를 고사시킵니다. 이 작업은 대나무의 활동이 활발한 봄부터 가을 사이에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새로 올라오는 것들에 대해 1~2년 정도 꾸준히 반복해야 완벽하게 박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나무가 이미 봉분 안쪽까지 깊숙이 침투하여 잔디가 고사하고 있거나 갯수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면 개인의 힘보다는 산소 관리 전문 업체를 부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전문 업체는 굴착기 등 장비를 이용해 대나무 뿌리가 들어오는 길목을 차단하거나 산소 잔디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대나무만 제거하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두면 대나무 뿌리가 석축을 무너뜨리거나 묘지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으므로 상태가 심각하다면 비용이 들더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뿌리를 완전히 걷어내는 작업을 고려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