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이전에 군인들한테 폭탄 바가지 씌운 사건은 마무리가 됐나요?
강원도 쪽에 군인들이 외박나와서 할거 없는데 그 군인들 상대로 엄창난 바가지를 씌운 상인들이 화제된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거는 잘 해결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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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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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피해 군인은 합의금을 잘 받았고, 지역 주민및 공무원, 정치인이 군부대에 와서 바가지 등 근절 하겠다고 확답을 받아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완전 근절되지는 않았고 지금은 군부대 이전과 인원 축소로 상권이 거의 다 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마도 탕수육 사건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이 사건은 2002년도에 화천의 직업군인이라고 밝힌 A씨가 탕수육 1인분 1만2,000원'이라는 글과 사진에서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시켰는데 1개에 1,000원 꼴이라는 불만을 담은 글과 사진을 올렸던 것이 발단이 된 것이지요. 해당 게시글은 SNS와 각종 언론을 통해 퍼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는데 사실 중국집 주인이 올린 사진을 비교해 보니 그렇게 양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탕수육이나 자장면 양이 많고 적고 하는 것이 폭탄 바가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