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편안하지가 않아요. 늘 시간에 쫓겨 사는데 왜이렇게 살아야하는건지... 삶이 초조 불안이예요.
맘이 늘 불안하니까 뭐든 하기가 힘들답니다.
이런 느낌도 정신병일까요???
느긋하게 살고 싶은데 왜 그게 힘든건지......
남편의 영향도 커요. 매사 빨리빨리를 외치니 돌아버리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