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0대 후반 회사원입니다.
요즘들어 누굴 만나기도 귀찮고 뭘 하든 재미가 없어요.
취미생활을 가져보려고 운동도 다시 시작했는데 지루한 일상은 변하질 않네요.
어떻게 극복 해야할까요?
너무 귀찮다고 생각이 들어도 일단 사람들을 만나보시는 걸 추천해요
저도 집돌이인 편이라 주로 그러는데 사람 안만나면 우울하더라고요
귀찮더라고 꾹 참고 한 번 만나보세요
나갈 때는 귀찮고 그렇더라도 막상 만나서 얘기하고 같이 어울리다 보면
어느새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을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다들 그런 시기를 겪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가졌던 시기가 있는데요
저는 저한테 맞는 취미를 찾으면서 무료하던 일상에서 벗어났습니다.
클라이밍인데요. 헬스처럼 반복되게 운동하는게 아니라 목표지점을 향해 움직이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고운잉어215님도 해 본 것보다 안해본 것이 더 많을거에요!
많은 시도하셔서 맞는 취미를 만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