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적이 너무 나쁘면 공부의 필요성을 어느정도까지 강하게 지도해도 되나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성적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물론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공부를 못 해도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려도 학생으로서의 본분은 정립되어 있어야 나중에도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 텐데 공부를 못 하는 아이에게 어느정도까지 강하게 이야기를 하는게 부작용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충분히 부모의 고민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공부 자체에 대해 억지로가 아니라,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기보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주제나 활동을 찾아보고, 그 주제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는 것을 재미있는 경험으로 느끼게 하거나, 놀이와 함께 배우는 과정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공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롤모델이 되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진다면 크게 문제가 없으나 이러한것으로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조금 줄여주고 흥미를 유발하거나
집에서 환경을 만들어주는정도로 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공부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함께 예습과 복습은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꿈도 중요하지만, 습관도 중요하다고 알려주세요.
매일 일정 시간의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하는 것은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알려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적이 나쁘다고 해서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공부의 성적이 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에게 공부방법을 제대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아이가 공부에 관심과 흥미가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고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놀이 형식으로 학습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조금 큰 경우라면 아이가 이해하는 부분까지만 학습을 진행하시어 아이가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 생활에 적응하며 잘 다니기 위해서는 학습도 중요하다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뒤쳐지면, 학교에도 흥미가 떨어지기 쉽게 때문이지요
하루에 일정 시간은 습관처럼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