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스 능력비율과 프로세스 능력지수의 차이점
경영학을 공부하다 보면 프로세스 능력비율과 프로세스 능력지수에 대해 나오더라구요. 이 두 가지가 대체 무슨 차이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정 능력 비율(PCR)과 공정 능력 지수(PCI)는 둘 다 공정이 사양 또는 허용 오차를 얼마나 잘 충족하는지를 측정합니다. 이 둘의 주요 차이점은 프로세스의 가변성을 통합하는 방식입니다.
공정 능력 비율(PCR)은 공정 출력이 사양 한계 내에 얼마나 잘 맞는지 측정한 것입니다. 공정 범위에 대한 규격 범위의 비율로 계산되며 값 1은 공정이 규격 한계를 충족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PCR은 다음 공식을 사용하여 계산됩니다.
PCR = (USL - LSL) / (6 x 표준편차)
여기서 USL은 규격 상한, LSL은 규격 하한, 표준 편차는 공정의 표준 편차입니다.
반면 공정 능력 지수(PCI)는 공정의 가변성을 고려하여 공정 출력이 사양 한계 내에 얼마나 잘 맞는지 측정한 것입니다. 실제 공정 능력에 대한 사양 범위의 비율로 계산되며 값 1은 공정이 사양 한계를 충족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PCI는 다음 공식을 사용하여 계산됩니다.
PCI = min((USL - x̄) / (3 x 표준편차), (x̄ - LSL) / (3 x 표준편차))
여기서 x̄는 공정의 평균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프로세스 능력 지수(1) Cp 측정치Cp = (U-L) / 6단, = 프로세스 품질특성의 표준편차에 대한 추정치( = R /d2, <표 6-3>참조 ).- 품질변동의 폭 (6 )에 대한 규격 범위(U-L)의 상대적인 비율을 나타냄.- Cp 값은 품질변동의 폭이 작을수록 커지게 된다.- 보통 1.33이상의Cp 값을 유지할 때 안정적인 수준의 품질능력을 가진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주로 잠재적인 품질능력의 크기만을 나타내게 된다.서비스 품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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