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와 관계는 포기하는게 맞겠죠?
동서가 한명있는데 결혼직전부터 지금까지 친해지지않네요 처음엔 술한잔하고 싶어 전화했더니 누구세요? 이러더라구요 저인줄도 모르더라구요 지금역시 서먹서먹하구요 명절에도 술한잔 하자고하면 거절하고 말도 안건냅니다 포기해야겠죠?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저도 동서지간에 친해지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말도 별로 안하고 인사도 안하고 그래서 지금은 신경안쓰고 형식적으로만 지냅니다. 동서지간도 서로 잘지내려고 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한쪽만 노력해서은 좋은 관계가 될수 없으니 노력해서 안되면 그냥 포기하고 지낼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기본적으로 동서가 예의가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요.
명절때만 만나서 서먹한거 같은데 이번 주말이라도 한번 놀러 오라던지
아니면 같이 놀러가자고 해서 교류를 좀 해보세요.
의무적인 관계가 아닌 친해지면 서먹한 관계도 줄어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세느강의한줄기햇빛처럼난입니다.
상대가 내켜하지 않는 관계를 굳이 개선해야할까요.
가족이란 의무감떄문이라면 개선하고 싶으시겠지만 굳이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냥 이대로 지내시는게 속편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아무리 친인척이라고 해도, 친하지 않으면 굳이 가까이가려고 하지 마세요.
동서라는 분이 뭔가 아쉬우면 질문자 님에게 먼저 연락을 하겠죠.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 사람과는 굳이 살갑게 지낼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다같이 모이는 자리 아니면 굳이 따로 자리를 만들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전화번호를 몰랐으면 누구세요 라고 할수도 있죠
근데 계속 만남을 거절하는거 보니
그닥 친해질 생각이 없어보인네요
안녕하세요. 치킨 보다는 소고기가 더 좋아입니다.
어쩌면 가족 관계이긴 하지만 서로 연락이 없으면
꼭 연락해서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분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