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를 내경으로 하고서 의사 선생님이 검사 후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러고 분비물 있다고 액체 질정제 넣어 주셨고, 자궁경부암 검사 후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보려고 질 초음파도 했어요. 그 후 시간이 지나고 핑크색으로 두부 으깬듯한 분비물이 나왔어요.. 혹시 정상인가요? 잘못된 건가요? 그리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픈데 잘못된 건가요? 분비물 나오는 나오는 이유는 질염이라서 그런건가요? 혹시 질염이라면 어떤 질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