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조건 수돗물(아리수)로 라면을 끓여먹긴하는데 주변에서 생수로 라면을 끓여먹는다고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그냥 생각의 차이입니다. 수돗물로 라면을 끓여먹어도 아무 상관이 없고 라면 맛의 차이도
없습니다. 생수로 끓여먹던 습관이 되어서 수돗물 사용을 안하는 것입니다. ㅎ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자극적인 스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맛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분이 조금은 다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수돗물에 녹물, 오염, 뉴스가 많이 보도되서 그런 인식때문인데요. 20년이상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배관문제인거죠. 수돗물 깨끗합니다.
이제는 또 생수는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고 하고, 정수물은 정수기내부 오염과 녹을 지적하더라구요. 어찌됐든 새것이 아닌이상 다 조금씩은 오염된건 마찬가지구요. 녹물이나 구정물만 아니면 다 끓여먹는거니 똑같습니다.
생각의차이인거죠.
안녕하세요. 화려한바다꿩152입니다.
솔직히 끊이는거라 별차이는 없지만 사람 생각에 따라 정수기가 깨끗하다는 인식때문에 정수기를 이용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샹수라면과 수돗물 라면의 맛 차이는 있지 않고 어느것으로 라면을 끓여도 맛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섹시한꾀꼬리162입니다. 특별하게 나진 않아요. 원래 수도물은 소독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므로 소독약 냄새가 살짝 날 수 있기 때문에 생수를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안나요... 스프맛이 어차피 강해서...
생수냐 수돗물이냐는 그냥 기분탓이죠. 깨끗한 물에 먹고싶다는 기호도 반영되었을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