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IPO공모주를 할때 보면 꼭 IPO주관 증권사들은 수수료를 책정해놓았습니다. 2년전까지는 대부분이 무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개미투자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돈을 벌고싶었는지 수수료를 받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증권사들은 왜 수수료가 다 제각각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법으로 정해놓거나 없앨 수는 없는 것일까요?
공모주의 수수료 경우 증권회사에서 수수료 금액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증권회사마다 금액이 상이한 것이고 증권사마다 VIP나 일정등급에 따라 특혜로 IPO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도 합니다. 수수료 또한 증권회사 수입 중 하나이기에 법적으로 없애거나 한다면 증권회사에서 반발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그 수준까지는 아직 진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