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단순히 전쟁을 하고, 땅을 넓히거나 패배하는 등의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역사적인 팩트는 이미 잘 알고, 유비가 최종적으로는 실패하는 등의 사실을 알고 있지만 여기에 픽션이 가미되면서 역사책에서는 다루지 않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이나, 왜 그런 전략을 세웠는지 등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배신, 배반 등이 뒤섞이면서 감정이입이 되고 감탄하게 되기에 아직까지도 삼국지가 읽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