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자녀가 비혼을 선언하면 부모입장에서 뭐라 할까요?
20대나 30대 자녀가 정식으로 비혼선언을 하면 부모로서
뭐라고 하실것 같나요?
요즘 청년들 힘든거는 다 아는 사실이라 이래라
저래라 할 수가 없고 요즘 젊은이들이 주관이 뚜렷하잖아요 먹고살기도 힘들고요~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비혼선언 여부가 결혼을 할지 말지를 평생 결정하는 건 아니니 신경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비혼선언을 지속적인 결혼권유에 대한 주변의 압박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혼선언을 했다고 결혼하면 불법도 아니고요.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잖아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걱정 안하셧도됩니다~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변할거어요~편하게 지켜봐주세요~?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할 마음이 생길게예요~?
자녀가 비혼을 선언했을 때 부모님은 다음과 같이 말해줄 수 있습니다.
1. 이해한다는 것을 표현하기: 자녀의 결정에 대해서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것을 먼저 표현합니다.
2. 지지와 위로를 전하는 것 : 어떤 상황에서든 자녀를 지지하며,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인생의 선택권과 책임감 등에 대한 경험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사를 전합니다.(위로)
3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알리기 :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연락하여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알려주면 좋습니다.
부모님이 자녀의 결정에 따라서 각자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는 점 참조하여 가족간 소통 및 협력 관계 유지되길 바랍니다!안녕하세요. 당당한들소271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한 가정을 꾸릴수 있는 경제력이 준비되지 않으면 결혼하는게 사실 많이 부담됩니다.
부모님이 결혼후에도 자녀가정의 경제력을 지원해주실게 아니면 뭐라고 하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결혼은 어떻게라도 해야지 하시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부모입장에서는 자녀가 비혼을 선언하면 속이 좀 상할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진짜 인연을 만나면 마음이 바뀔수도 있으니까,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지켜봐주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비혼이라고 말하는 친구들과 대화해보면 결국 겁이 많아서 그렇더군요.
주도적으로 삶을 열어가는 마인드를 공유하거나, 그 두려움을 뚫고도 얻을만한 좋은 것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사실 3자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해되지만 이해당사자들은 그렇지않죠
저는 비혼선언한 이유를 일단들어보고 경청 및공감해주면서 좋은 인연이 혹시 생기게되면 결혼생각도 해봐란식으로 조금씩 설득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일단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반대를 할 거 같습니다.
예전 사람들은 가정을 꾸미는 것이 화목하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 생각할테니깐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내가 돈 대줄거 아니면 자식이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할 거 같습니다.
요즘 비혼주의자가 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제일 문제가 금전 때문인데요
그걸 커버 해줄 능력이 안된다면 자식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부모님의 성격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반응이 다를거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섣부른 비혼선언 보단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에서 비혼이다 뭐다 하는게 결국 짝 생기면 비혼이라고 하신 분들도 결혼합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 꽤 많았습니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비혼은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대부분 부모들이 아마 좋게는 받아들이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생각이 바껴질거라고 봅니다. 좋은 사람을 못만나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거든요
자녀의 인생은 자녀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결혼을 강요하기보다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집안의 사정과 분위기에 다르겠지만, 보통은 반대를 하시겠죠.
하지만,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 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