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플때 위가 자동으로 연동운동을 하고 위속에 있는 공기가 움직이면서 '꼬르륵'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때 연동운동이란 음식물을 항문까지 향하게 하는 운동이며, 간단하게 장운동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특히 허기질때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으면 '꼬르륵' 소리가 더 크게 나는데요. 이는 음식으로부터 자극을 받은 대뇌가 음식이 마치 위에 있는 것 같이 연동운동을 하라고 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배가 고플때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은 소화기관이 정상적으로 움직인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3~4번 꼬르륵 소리가 나면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