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TV 광고는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에 tv가 보급되고 나서 광고도 그때 처음 나왔을 것 같은데 한국 최초로 tv에 광고한 제품은 어떤 제품이고 어떤 광고였는지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최초의 TV광고는 1956년 5월 12일 HLKZ-TV의 개국과 함께 방영된 럭키치약 광고입니다. 당시 치약은 사치품으로 분류되어 상류층에서만 사용하던 제품이었는데 이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TV광고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TV광고는 1956년 5월 12일
개국한 HLKZ - TV에서 방송한 영창산업에서
만든 깨지지않은 레코드 광고가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 방송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최초의 텔레 비젼 광고는 1956년에 HLKZ-TV에서 개국하였으며,럭키 치약 광고를 시작하였습니다. 럭키치약은 LG화학의 전신인 '락희화학공업사'에서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치약 인데요. ‘즐거움을 주는 회사 (樂喜, 락희)에서 만든 행운 (Lucky, 럭키)의 치약’ 이라고 광고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티비 광고는 레코드 광고 입니다.
1956년 5월 12일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방송이지 티비 방송인 HLKZ-TV가 개국, 개국 당일 이기붕 당시 민의원 의장이 축사를 한 개국식에 이어 제 2부로 영창산업의 유니버설 레코오드 아워 라는 버라이어티 쇼가 이어지는데
이 쇼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전통,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유니버어설의 깨지지 않는 레코드가 나왔습니다 라는 광고가 방송되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 티비 광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