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올해 가을경인데요
요즘 회사 이직이 너무 하고싶네요
아무래도 거리도 멀고 연차도 어느정도 쌓이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결혼 전 이직보단 대부분 결혼 후 이직을 추천하던데
어느게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너그러운바다표범37입니다.
결혼 전 이직을 안할경우
축의금을 받을 수 있고
여태까지 쌓인 휴가를 모두 쓰고 나올 수 있고
결혼 전이직을 할 경우
새직장에 적응해야하고 결혼 준비도 해야하고 여러모로 바쁘실 것 같습니다
새직장이 현직장보다 가깝거나 일이 좀 더 수월하다면 이직 하시는 것도 심신이 편하실 것 같네요
고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친근한바다사자278입니다.
결혼전 이직보단 결혼후 이직이났습니다.
결혼전 이직을 했던 경험자로서 새로운회사에서 청첩장드리는게 쉽지않았고, 전직장에서 청첩장을 받아 결혼식을갔던사람한테도 청첩장을 주기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