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프로그래밍 초고수가 실제로 똑같이 동작하도록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꼭 윈도우일 필요는 없으나 컴퓨터는 우리가 원하는 목적이 맞도록 동작하게 만드는데 그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게 윈도우즈 입니다.
에뮬레이터의 기본 뜻이 '상대방을 모방하는 무언가' 라는 것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닌텐도 게임기 에뮬레이터라면 닌텐도 개임기와 완전 동일하게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단순히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완벽하게 똑같이 동작하도록 만든다는 것에 있습니다. 즉 시디를 넣으면은, 또는 게임 팩을 넣으면은 실제 게임이 돌아가야지. 에뮬레이터가 완전히 자기 역할을 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