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에 놓아두는 비누는 처음에 잘 나던 거품이 사용함에 따라 크기가 어느정도 줄면 거품이 안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처음에는 비누가 무른데 사용하면서 점점 돌처럼 딱딱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비누를 사용하면서 크기가 줄어들면 거품이 일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과학적인 원리가 있다면 알기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