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공기업은 정부가 투자하거나 통제권을 가진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수익은 거의 내지 못하고 지출이 급격하게 늘어나 적자기업이 되더라도,
정부의 예산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 재원 걱정이 없고 적자가 나더라도 정부가 책임을 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민간 사기업은 적자가 계속되면, 급여동결(또는 감소), 인원감축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
공기업은 안정적 급여에, 상당한 성과급까지 배분하고, 적자를 발표합니다.
즉 적자가 계속 쌓에도 성과급(인센티브)은 꾸준히 지급되는 어찌보면 기이한 현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