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은 엄청난 적자에도 회사 운영이 가능한가요?
한국전력이나 여러 무슨 공사 같은 공기업들이 일반기업들이라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적자를 내고 도 회사 운영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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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 어찌보면적자를 볼수 밖에없는 구조인것 같아요 국제정세에 맞지않은 단가로 에너지를공급하다보니 작자가생길수밖에 없고 그적자는 다시 국민들에 세금으로 메울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입니다.
민영 운영상태의 적자라면 도산이나 파산상태에 직면하겠지만 공기업운영은 국민들의 삶과 직결 되어있으니 국가의 통제와 지원으로 운영(흑/적자 상관없이)될수밖에 없는 구조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공기업은 정부가 투자하거나 통제권을 가진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수익은 거의 내지 못하고 지출이 급격하게 늘어나 적자기업이 되더라도,
정부의 예산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 재원 걱정이 없고 적자가 나더라도 정부가 책임을 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민간 사기업은 적자가 계속되면, 급여동결(또는 감소), 인원감축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
공기업은 안정적 급여에, 상당한 성과급까지 배분하고, 적자를 발표합니다.
즉 적자가 계속 쌓에도 성과급(인센티브)은 꾸준히 지급되는 어찌보면 기이한 현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