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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23.01.29

나이가 들어가니 눈치를 자꾸보게되네요..

어떤 행동을 하든 무엇을 하든간에 주위 시선이 너무 신경쓰이고 혹시나 말실수를 하지는 않을까 생각하게되고 점점 눈치를 보게 되네요

회사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니 이상하게 움추려드는듯합니다.

이게 자연스럽게 나이가 드는 증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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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현실적으로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날 불편하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싫어하지는 않는지 자꾸

    눈치를 본의 아니게 보게 되네요

    눈치보는 모습이 결코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잘안됩니다ㅠㅠ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 공감이 가요

    저도 뚜렷한 해답은 아직 못찾고 있지만 요즘 최대한 당당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당당하게 사과하면 되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다면 당당하게 받고

    그런 모습들이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해서요

    눈치를 보는 모습이 나자신을 믿거나 사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 같아서

    움츠려 들기 보다는 오히려 더 드러내는게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그리고 말수는 갈수록 줄어드는게 좋더라구요 필요한 말만 하던가 아니시면 다가가기

    쉽게 조금은 가벼운 이미지를 만들어 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단아한안경곰입니다.

    40대중반 애셋키우는 아빠입니다

    잘못하는 부분 잘모르는 부분이 생길수도있습니다만

    그런부분에 자꾸 집착하지마시고

    대신 나이가들어감에있어서 더 여유롭고 능동적으로 대처할수있고 노련해지는 그런부분에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질문자님은 누구에게나 소중한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나이가 드시면 모든면에서 더욱 주의하게 되요ㆍ지극히 정상적인 사고 입니다

    젊은사람한테 모범을 보여야 되니까요


  • 안녕하세요. 강렬한검은꼬리115입니다. 동물이던 사람이던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흐르면 육체도 정신도 약해지기 마련이고 그걸 숨기려고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그런거 같습니다.. 자연스런 현상이니 너무 움추릴필요없이 자신에 집중해서 사는것이 좋은 방법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