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나친 난폭운전은 열등감의 표출,
자신의 존재감을 표현하기 위한 행동으로 심할 경우
간헐적 폭발장애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운전습관과 평소 성격이 정반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성격을 내비치기도 하기 때문에 위에서
“나는 사차원 운전자”라고 명명짓는 것은 반드시 옳다고 할 수 없습니다.
상대운전자의 추월에 참지 못하고 반드시 쫒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 운전을 전투로 여기는 성격, 다른
운전자에게 상처주는 행위 등은 금방 노출이되며 상대방
에게 좋았던 이미지가 안좋게 각인 될 수있으니
각별히 삼가 신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잠깐이라도 평소 자신의 운전습관을 돌이켜 보고,
문제점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행복한 드라이버가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