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는 비가 내리면 산성비라고 하면서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비가 온다고 해서 비가 산성이 되는건지도 궁금하고 비 맞는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질 정도로 영향을 끼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42입니다.
무조건 빠진다는 아니지요..
관리를 안하면 그렇게 될수 있다 입니다..
자동차도 비를 맞고 세차를 안하면 부식이 됩니다..
두피도 마찬가지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돼셧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비의 pH가 5.6 이하가 될 경우, 이것을 산성비라고 합니다.
그래서 산성에 의해 머리가 빠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실제 샴푸의 산성도는 pH는 3 정도이니, 산성비에 의해 탈모가 될 정도면
이미 샴푸를 쓴 사람은 모두 탈모가 와야됩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딱따구리784입니다.
산성비를 맞은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왕창 빠지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루종일 일부러 맞고 다니지 않은 이상은요.
탈모의 유전적인 요인이 없는 분들이라면 약간의 트러블이 있을 수 있지만 다시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하운드156입니다.
우리의 모발은 뿌리끝에 있는 모세혈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을수있는데 황사 및 오염물질등이 농축되어 내려오는 빗물은 두피의 혈액 순환과 공기순환을 방해해 또다른 탈모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맞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아무래도 비를 맞으면 비에는 산성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머리가 빠질 수 있는 확률이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