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가장 오래 산 왕은 어느 왕인가요
예전 조선시대 왕들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장수를 한 왕은 어떤 왕인지 알고 싶어요 옛날에는 지금처럼 의학이 발달하지 못해 빨리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장수한 왕은 21대 왕 영조입니다.
조선시대 왕 평균 수명이 44세 였습니다. 영조는 83세에 돌아가셨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왕들의 평균적인 수명은 40대 중반이었다고 해요. 아무리 예전 시대라해도 왕이라면 좋은것과 좋은것을 입고 좋은곳에 머물렀을 터인데도 수명이 길지 않은걸 볼 수 있네요.
더욱이 궁에 있는 양반들의 평균수명 50세에도 미치지 못한것을 보면 왕의 삶이 고단했던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아마 왕위 다툼으로 인한 죽음이나 스트레스가 컸을터이고 당시 의술이 발달하지 않은 탓도 있고 조선시대 왕들은 매우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했다고 하니 업무과중에 시달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왕들중 가장 장수했던 조선시대 왕은 누구일까요?
가장 오래 살았던 왕은 바로 83세에 죽은 '영조'입니다. 다음으로는 태조(74세) 고종(67세) 등이 있습니다.
조선실록으로 유추하건데 전문가들은 영조의 긴 수명의 이유로 소식을 꼽고 있다고 해요. 기존 왕들은 음식을 하루 5끼를 먹었었는데 영조는 3번을 규칙적인 시간에 먹었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영조는 83세에 돌아가셔서 재위 52년 동안 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왕이고 세자 사도세자와 세손 이산을 키웠다.
영조 다음으로 오래 산 왕은 태조이성계(73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가장 많이 산 임금은 영조입니다. 80대까지 살았으며 그의 손자인 정조가 장성하여
왕위를 물려 받았습니다. 영조의 건강관리로는 밥을 꼭꼭 씹어 먹었으며 규칙적으로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왕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장수를 한 왕은 선조(宣祖)입니다. 선조는 1567년에 태어나서 1608년에 왕위에 오르고, 52년간 왕위에 있었습니다. 그는 조선시대 후기에 있어서 국력의 정점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선조의 대정권을 이용하여 집권체제를 강화하고, 문신진을 육성하고, 국방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조선시대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의학이 현재의 수준처럼 발달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왕들은 오랜 세월을 살아남았습니다. 이들은 대개 체질이 강하거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거나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 등을 꾸준히 하면서 장수를 이루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가장 오래 산 왕은 숙종(1694년 ~ 1776년)입니다. 숙종은 왕위에 올라 48년간 다스리며, 그 시대의 권력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영조입니다. 83세까지 살았다고 알고있습니다.
식생활에 균형잡힘을 항상 유지했구요, 특히 마음, 정신수양에 그 장수비법이 있다고들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왕은 평균 수명이 40대 중반 정도로 수명이 굉장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정조는 80 세 이상 까지 장수 하는 왕으로써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가장 오래살았던 왕은 영조로 83세에 승하했습니다.
그의 건강관리 비법은 소식을 했던것으로 추측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가장 장수한 왕은 성종(조선 성종, 1494년~1544년)입니다. 그는 25년간 왕위에 있었으며, 조선시대 왕 중에서는 가장 오래 왕위에 있었습니다.
성종은 어렸을 때 양반층의 반란으로 인해 왕위에 올랐으며, 그 후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개혁왕으로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는 농업, 무역,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개혁을 시행하였고, 또한 문신들의 권력을 제한하고 국민의 신분 상승을 위한 정책도 추진하였습니다.
성종은 또한 내정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외교적으로도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일본의 침략에 대처하기 위한 작전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선시대의 국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선시대 왕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은 왕은 선조(太宗, 朝鮮太宗)입니다. 선조는 조선시대의 2대 왕으로, 1397년에 태어나 1469년에 즉위하여 1494년에 사망할 때까지 26년간 왕위에 있었습니다. 이는 조선시대의 왕 중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은 기록입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의학이 현대처럼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조선시대의 왕들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고, 불안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인해 많은 왕들이 어린 나이에 사망하였습니다. 이는 조선시대의 왕들이 직접 음식을 먹지 않고, 조리사들을 통해 요리되어 제공되었으며, 왕궁에서의 생활이 규칙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선조 왕도 평균적인 기대수명보다는 짧은 시기동안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