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도와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어쩌면 좋을까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제가 같이 일하는 동료의 일을 많이 도와주는데요
처음에는 고맙다고 하다가 이제는 본인 일을 안 도와주면 고맙다고 하기는 커녕 저한테 화를 냅니다
저는 그게 기분이 상해서 또 도와주게 되는데••
친구는 그냥 도와주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냥 화를 내든 말든 무시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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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도 다른 사람의 일을 많이 도와주다보니 나중에는 그것이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쉽지 않겠지만 도와주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참 염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먼저 사소한
일이라도 도와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부탁하는 겁니다. 그러면
자신도 느끼는게 있지않을까요
뭐든 익숙해지기 마련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당연히 해줘야되는데 안해줘서 화를 낼 수도 있고요. 차츰 거절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5번도와줄거 3번만 도와주는 식으로요. 그리고 직장내에 주변분들에게 상담식으로 말해보세요. 계속 도와주기에 내 업무에도 지장이 생기고 일이 가중되서 힘들다고요. 세상에 좋은 거절은 없습니다. 작성자님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