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자선냄비는 언제부터 등장했나요?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때가 다가오면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길거리에 많이 등장하여 따뜻한 이미지를 많이 주었는데요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어 안타깝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자선냄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8년 12월15일 구세군 사령관이었던 박준섭 사관이 서울도심에 자선 남비를 설치하고 불우이웃 돕기를 시작한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후로 우리나라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대표적 행사가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선냄비는 한국에서는 1928년 12월 15일 당시 한국 구세군 사령관이었던 박준섭(죠셉 바아) 사관이 서울의 도심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불우이웃 돕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난한 이웃을 도웁시다." 라는 말이 메가폰을 통해 거리에 울려 퍼지고 힘껏 흔드는 종소리는 거리를 스치는 사람들의 가슴에 메아리칠 때 이를 위해 순수한 이웃 사랑으로 참여하는 자원 봉사자들과 정성을 베푸는 시민들의 마음이 한데 어울 어져 겨울은 그리춥지 않은 훈훈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세군의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근교 해안에 배가 좌초되면서 생긴 천 여명의 난민과
도시 빈민을 위한 모금활동을 하면서 쇠솥을 다리에 놓아 거리에 놓고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 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됐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질문자님처럼 구세군 자선냄비의 기부가 줄어드는 것이 저도 안타깝습니다.
구세군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된 것은 1928년 12월 한국 구세군 사령관이었던 박준섭사관이 서울의 도심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불우 이웃돕기를 시작한 것이 그 시초라고 합니다.
처음 자선냄비가 생겨난 것은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였는대요. 해안에 배가 난파되면서 생겨난 난민과 도시 빈민을 위한 모금활동이 펼쳐졌고 이때 쇠솥을 다리에 걸어 거리에 놓고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는 문구로 기금을 모은 것이 처음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후 구세군 자선냄비는 이웃사랑을 위한 모금운동으로 매년 성탄절이 가까워지면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럭키해안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자선냄비는 1928년 서울 명동거리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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