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나 아이스크림 제조 과정에서 배관 청소는 주로 고온의 물과 세제를 사용해요. 유지방이 많은 원료를 다룰 땐 알칼리성 세제를 쓰고, 소독제는 보통 산성 세제나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해요. 적절한 세척 온도는 60~80°C 정도가 좋으며, 고온이 유지돼야 유분이 잘 녹아 청소가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먼저, 유지방은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고온의 물과 알칼리성 세제가 필수적이에요. 일반적으로 70~80°C 정도의 뜨거운 물과 NaOH 같은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여 유지방을 분해하고 제거해요.
그 후, 산성 세제나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해 소독하고, 남아 있는 단백질이나 무기질도 제거합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물로 헹구어 잔여물을 완전히 제거하면 배관청소가 끝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