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이 되고싶은건 제 욕심일까요?
전 누구에게나 좋은사람이고 싶어요.
좋게좋게 웃으면서 지낼때는 괜찮은데 상대방에 말투 억양 단어등으로 건드리면 하하 웃으며 넘어가고 싶은데 그때마다 욱해서 바로 얘기하다보니 관계가 저를 조금씩 어색해해요.
말할때 직설적이다보니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나봐요.
하하호호 웃으며 지내고 싶은데 성격은 욱하고..
불편해해도 지금처럼 살아야하는지 성격을 고쳐야하는지 걱정이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굳건한호랑이145입니다.
욱하는건 고치실려고 노력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본인 기분에 욱하는건 남의 감정을 고려하지않는태도입니다.
상대방과의 관계를위해서라도 감정컨트롤을 하시는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흔히 사람들이 오해할수있는것이 웃기만 하고 모든것을 쉽게 넘어가는 사람이 좋고 착한사람이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기분이 좋고 나쁘고 이런 변동이 있는것이 사람의 특성으로 당연한 것입니다.
매일 웃기만하고 화도 안내고 즐겁기만 하는것은 오히려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질문자님의 행동은 오히려 지극히 건강적인 상태인듯합니다.
다만 이런 부분에서 조금 수정하면 좋은것은 감정의 표현입니다.
무언가 나랑 안맞는부분이 있다면 안넘어가셔도 됩니다. 그런부분에대해서 신경이쓰인다면 감정을 표현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그것이 욱해서 심한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이런 말이나 억양으로 인해서 나의 감정을 이야기 하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너가 이런 억양으로 말을 해서 내가 지금 기분이 조금 불편하다.
라는 식으로 나의 감정을 전달하려고 하고 남을 공격하거나 깍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욱 건강하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 될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원래 자신의 성격은 자신이 100%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또는 지인분들께 자신이 어떤 성격인지 물어봐서 조금 더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개선해야할 점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나오는 공통점들을 찾아 개선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지금처럼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단은 상대의 말투억양단어로 질문자님을
기분나쁘게건드린다면 일단 소통으로해결될
사람인지먼저보시면됩니다
개선할수있고 고칠수있는사람에게는
직설적을 감정을표현하기보다
한번 참았다가 논리적으로차분하게
문제점에대해서
말씀하시는게효과적입니다
하지만한두번 고치라고말했는데도
반복하고 무례한상대에게는
참고견디는것보다 불편한감정을직면시켜서
알려주는것도나쁘지않다고생각합니다
만약불편한 기색을드러낸다면
"너가지금느끼는감정을 내가아까
너의말을듣고똑같이 느꼇어
"나도직설적인면을고칠테니 이런점은 너도고치고
우리 서로존중하고배려하자"라고
간결하게말씀하시면됩니다
그렇치않으면 어느한쪽에서는
감정을참아야할것이고 참다보면
나중에 더좋치않는상황에놓이게되니
현명한방법으로서로 소통하고배려하여
관계를좋게해나가는것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감정을숨기고 참기만한다고해서 좋은사람으로비춰지는건
잠깐이고 오래갈수있는관계라면
부족한 단점을서로보완해서 더욱진솔하고
솔직할수있는관계가 될수있게노력하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누구에게나 좋은사람이 되고싶은건 너무나 좋은거에요
하지만 이게 내 마음대로 안될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내 감정을 숨기고 상대방의 입장만 생각하면 지금보다 더 불편할꺼에요
누구에게나 좋은사람이 되는것도 참 좋지만 나의 직설적인성격을 장점으로 만들고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아껴주면 주위의 좋은 사람들은 분명 나에게 먼저 다가올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