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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7

눈올때 염화칼슘을 뿌리는 과학적 이유가 뭔가요?

겨울에 눈이 많이내릴때면 새벽에 제설차가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거나 골목길등에 염화칼슘이 모래주머니처럼 쌓여져 있는걸 봤는데요. 이처럼 왜 눈올때나 도로가 얼었을때 염화칼슘을 뿌리는지 과학적 이유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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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력한담비205
    강력한담비20523.12.05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눈의 어는점을 낮춰서 강제로 액화시키는 원리입니다.

    염화칼슘이 눈, 즉 물과 섞이면서 이러한 역할을 하게 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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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염화칼슘을 뿌리게 됨으로써 어는점을 낮추게되어 그에 따라 눈을 얼음이 아닌 물 상태로 바꾸게 됩니다. 하지만 온도가 너무 낮은 날에는 염화칼슘으로 인해 녹은 물이 금새 다시 얼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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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눈에 염화 칼슘이 녹게 되면 눈이 어는점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얼지 않고 녹아 없어지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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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순수한 물보다 이온이 섞여 있는 물은 어는 점이 낮아지게 됩니다 일반 물은 0도에서 얼게 되지만 염화칼슘을 녹이게 되면 그 어느 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영하에서도 물이 되는 어서 얼음의 양을 줄여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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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염화칼슘은 고체 상태에서 주변의 습기를 빨아들여 스스로 녹는 조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이 내린 곳에 염화칼슘을 뿌리게 되면 눈과 공기 중 습기를 빨아들이며 녹이게 되고 수용액이 되고, 수용액 상태의 염화칼슘은 다시 한번 더 눈을 녹입니다.

    그리고 염화칼슘에 녹은 물은 염화칼슘에 의해 높은 염도를 가지기 때문에 어는 점도 낮아져 쉽게 얼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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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눈이 내릴 때 염화칼슘을 뿌리는 이유는 눈이 녹거나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염화칼슘은 눈이 녹는 점을 낮추고 얼음의 녹는 속도를 높이는 물질로 작용합니다. 이로 인해 눈이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고 도로나 보행로의 안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염화칼슘은 눈이 녹는 과정에서 열을 흡수하면서 주위 온도를 낮추는 냉각 작용을 합니다. 이로 인해 얼음이 녹아 녹은 눈이 물로 변하는 속도가 빨라지며, 얼음이 얇아지고 녹는 과정이 가속화됩니다. 따라서, 염화칼슘을 뿌려서 얼음을 녹이고 눈을 제거함으로써 도로 표면이 안전하게 유지됩니다.

    또한, 염화칼슘은 물과 잘 혼합되어 염수를 생성합니다. 염수는 얼음을 녹이고 물로 변하므로, 도로 표면에서 빠르게 녹아 나가는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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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릴 때 염화칼슘을 뿌리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눈이 내리면 도로나 골목길 등의 표면은 매우 미끄러워지게 됩니다. 이 미끄러움은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염화칼슘을 사용하는 것이죠.

    염화칼슘은 물과 반응하여 염화이온과 칼슘이온으로 분해되는 화학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눈이나 얼음 위에 뿌리면 녹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눈이나 얼음이 녹아 미끄러운 표면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염화칼슘을 뿌려서 도로나 골목길의 미끄러운 표면을 제거하면 운전자나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염화칼슘은 물이 얼기 어렵게 만드는 특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눈이 내리는 날씨에 염화칼슘을 뿌리면 눈이 얼지 않게 되어 도로나 골목길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염화칼슘을 너무 많이 뿌리면 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염화칼슘은 물과 반응하여 염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동물이나 식물에게 해로울 수 있으니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염화칼슘은 눈이나 얼음을 녹여 안전한 표면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눈이 내릴 때마다 사용되는 것이죠. 하지만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적절한 양을 사용하고 주의해야 할 점도 있으니 사용할 때는 항상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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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철 염화칼슘은 도로의 제설제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염화칼슘을 뿌려두면 눈이나 얼음으로 부터 습기를 흡수하면서 스스로 분해됩니다.

    이때 염화칼슘이 녹는 과정에서 열이발생하고 이열은 눈이나 얼음을 녹이게 됩니다.

    이때 녹인물은 영하50도 이하로 떨어지기때문에 다시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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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염화칼슘은 염소와 칼슘의 화합물로, 흰색의 결정체입니다. 염화칼슘은 물에 잘 녹으며, 녹으면서 열을 발생합니다. 또한, 염화칼슘은 물의 어는점을 낮추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염화칼륨을 뿌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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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는점 내림이라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질은 순수한 물질이 아니고 여러 가지 종류의 물질이 혼합되어 화합물을 이루면 끓는점이라든지 어느 점이라든지 녹는점이라던지 온도가 바뀌게 됩니다.


    물의 경우는 염화칼슘이 얼음 위에 녹을이 경우 어느 점 내림형 현상이 일어나 0도가 아닌 영하 5도 정도에서 얼게 되어

    얼음이 얼지 않고 다시 물이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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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염화칼슘은 공기중에 물을 흡수해서 스스로 녹는 조해성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눈위에 염화 칼슘을 뿌리면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눈이 녹고 또한 염화칼슘이 녹으면서 열이 발생되면서 눈을 또 녹이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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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철 눈이 내린 빙판길에 염화칼슘을 뿌리면 주변의 수분과 습기를 흡수해 녹으면서 열이 발생하고 그 열이 주변의 눈을 다시 녹입니다.

    즉 염화칼슘은 빙판길을 녹이는 동시에 다시 얼어붙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염화칼슘의 빙점이 영하 52도로 낮아 그 이하로 떨어져야 다시 어는 특성을 활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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