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고기물고기639입니다.
피부를 늙게만드는 자외선은
늦봄~초여름에 강하고 한여름~가을에는 약해요.
그래서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는 속담이 있어요
초가을 햇볕은 쪼이면 면역력을 높여주고 뼈까지 튼튼하게 해주는 보약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초가을에는 태양 고도가 여름보다 낮아져 자외선이 약해집니다.
쾌청한 날의 햇볕은 우울한 기분을 바꿔주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도 초가을 햇볕이 1년 중 가장 좋습니다.
가을볕을 쐬는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 30분이면 충분합니다.
비타민 D는 2주가 지나면 체내에 흡수돼 반이상 사라지므로 규칙적으로 햇볕을 쐬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