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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5.15

시내 주행시에도 자동차의 크루즈 기능이 안전에 도움이 될까요?

고속도로 주행시에 자동차의 크루즈 기능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시내 주행시에는 크루즈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데, 지인 중의 한 분은 교통이 혼잡한 시내 주행시에도 크루즈 기능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시내 주행시에도 크루즈 사용이 안전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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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크루즈 컨트롤은 안전에 도움을 주는 장치가 아니고 편의에 도움을 주는 장치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켜 주고 가다 서다 하는 도로에서 운전자 대신해서 가다 서다를 자동으로 운전해 주는 기능을 스마트 크루즈 라고 하는데요 이는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편의 장치'로 보는게 맞을것 습니다.

    이것만 믿고 핸들에 손을 놓고 운전 할 경우 돌발 상황에 대처 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 크루즈 기능은 운전자 주행보조 장치로써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입니다.

    가속, 제동을 계속해야 하는 혼잡한 시내에서는 크루즈 기능은 특별하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굳이 쓰자면 쓸 수 있으나 안전에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차선 유지 같은 기능은 시내 주행에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일정속도까지 가속한 이후 엑셀을 밟고 있지 않아도 "순항" 즉 감속이나 가속 없이 일정한 속도로 주행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때문에 정속으로 순항할 때 컴퓨터 제어에 의해 해당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스로틀 밸브를 조절해주기 때문에 연비향상 등에 유리한 기능입니다.

    지인분께서 시내 주행 시 크루즈 기능이 도움이 된다고 느낄 수 있는 기능들이 있긴 합니다. 크루즈 기능의 개선에 다양한 센서와 제어기술이 발전하면서 일정부분 현재 기준으로는 자율주행에 해당되는 기술들이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정속주행 뿐만아니라 앞차의 속도에 맞춰 가속과 감속을 하기도 하며 정차 후 출발도 할 수 있는기능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현대차의 경우 이런 기능이 들어간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스마트 크루즈 컨토롤(SCC)"이라고 이름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쌍용차에서도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탑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차선유지 보조장치와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능 등이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보조해 안전에 도움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반자율주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인분께서 타시는 차량이 이런 고급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들어간 차량이라면 시내주행에서도 일정부분 사용이 가능하고 안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완전자율주행은 아니기에 운전자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일반 운전을 통한 주행과 다르지 않습니다. 게다가 사고 시 100% 운전자의 과실로 인정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일반 크루즈 기능은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크루즈 기능이 꺼집니다

    자동으로 앞차와 간격이 줄어들면 브레이크를 잡아주고

    앞차와 간격이 벌어지면 정해진 속도까지 자동으로 올라가지를 않죠

    시내주행처럼 브레이크를 많이 잡아야하는 주행에서는 오히려 불편한걸 떠나서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


  • 스마트 크루즈는 고속에서 대응이 잘됩니다.

    시내주행일때는 돌발상황이 많아서 쓰기가 곤란한 경우 (특히 차가 갑자기 끼어드는 경우 급브레이크 동작 등등)이 많이 발생하여

    쓰는것은 비추합니다..

    시내주행중에 자동차전용도로 같은 직선구간일 경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고

    엄청난 정체구간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신호가 많고 차선이 좁고 차량이 많은 경우 위험하거나 별로 도움을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이것도 케바케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크루즈 모드는 고속도로에서 사용하기에 가장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구간단속시 연비 및 정해진속도로 가기때문에 적합하며 시내주행할때는 안전을 따진다면 크루즈 모드는 적합하지 않아요 어린이 안전구역도 30으로 정해저있는데 크루즈 모드시행하려면 시속40은 나와야 가능합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화이팅입니다


  • 크루즈 컨트롤이란 일정 속도까지 차량을 가속한 이후 작동 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지정된 속도로 차를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크루즈컨트롤의 종류는 일반형 과 적응형이 있는데 일반형은 말그대로 "순항 제어"를 의미하며, 설정된 속도로 정속 주행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교통이 혼잡한 시내 주행시에는 일반형 크루즈 컨트롤의 사용은 맞지 않다고 할수 있다.

    반면 적응형 크루즈컨트롤은 크루즈 컨트롤의 진화형으로 앞 차의 속도에 맞춰 움직이거나 정차까지 한다. 선행차량과의 간격을 조절하여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고, 네비게이션의 중앙 집중식 정보를 통합하여 사고구간, 정체구간, 공사구간, 속도 제한 구역, 등의 도로 사정을 고려 하여 실제 주행에 적용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커브 구간(고속도로), 과속 단속 구간(고속도로), 저속 차량, 교통 체증을 모두 인식하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끼어드는 차량도 인식해서 제동을 걸어주기 때문에 운전하기 상당히 편해진다. 특히 가다서다를 자주 하는 답답하고 지루한 구간일 때, 핸들이 차선을 계속 유지해주면서 정차하였을때 3초 이내에 앞차가 출발하면 알아서 재출발도 하면서 앞차와 거리도 맞춰주고, 3초 이상 정차하다가 앞차가 출발하면 핸들의 버튼만 누르면 출발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전방만 주의하면서 잘 보고 있으면 된다. 폭스바겐과 포드는 60km이하에선 아예 트래픽잼이라는 기능으로 특화되어 있다.

    다만 아직까진 반자율주행 수준이기 때문에 운전자는 언제나 전방을 주시하면서 주의하여 운전해야 한다. 혹시라도 사고가 난다면 모든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여러가지 기술적 문제점이 있는 편이다.


  • 크루즈 기능이 속도 유지도 있지만, 스탑 앤 고 같은 운전보조기능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내처럼 신호등이 많고 차들이 많고 혼잡한 상황에서는 엑셀과 브레이크에 발을 떼고 안일하게 운전하면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크루즈 기능을 켜놓고 시내주행 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내주행 때는 반드시 자율주행보조를 믿지 말고 본인의 판단하에 운전하는게 더욱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제조사마다 최소와 최대 사용가능 속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차는 최소 30km/h 부터 사용가능 하고 어떤차는 50km/h 부터 가용 가능합니다.

    이것은 제조사 별로 다르나 보통은 50km/h 입니다.

    시내 주행시 크루즈 컨트롤의 이용은 편하시겠지만 운전의 긴장감을 떨어지게 만들어 사고로 연결 될수 있는 나쁜 습관 입니다.

    고속주행시에는 운전의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되겠지만 시내주행처럼 멈춰야 되는 구간이 많은 주행시에는 오히려 운전자가 기능을 껏다켰다하는게 더 귀찮으실테고 만약 귀찮음을 감수하고 사용하신다면 기능의 켜짐과 꺼짐의 반복이 오히려 차량의 수명을 더 깍아먹을수도 있겠네요.


  • 현재 장착되고 있는 1 세대 크루즈 컨트롤은 30km/h 이상 속도 일 때 set 버 튼을 눌러 작동 시킬 수 있는데요. 작동 시 세팅되어 있는 속도까지 높여 그 이후로 같은 속도가 유지되죠.

    1세대에서 한 단계 발전한 기능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입니다. SCC라고도 불리는데요. 앞선 1세대에서 단순히 속도만 유지했던 것에서 한 가지 기술이 더 추가되었 습니다.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한다계 더 나아가 현재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이 있습니다. 현대 기아 자동차의 경우에는 어드밴스드 스마지막으로 가장 최근 등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이 있습니다. 현대 기아 자동차의 경우에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죠. 해당 세대에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앞차 간격 조정 에서 발전돼서 앞차의 속도를 따라가는 기술이 추가되 었습니 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죠. 해당 세대에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앞차 간격 조정에서 발전돼서 앞차의 속도를 따라가는 기술이 추가되었습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경우에는 차량 속도가 10km/h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종료가 되어 사용자가 직접 브러1이크를 밟아 정차해주어야 하는데요. 하지만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의 경우에는 앞차가 정차하게 되면 함께 정차하고 출발하면 같이 출발하는 기능까지 갖춘 것이죠.

    그렇기에 혼잡한 시내주행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보유하고 있으신 차량이 앞차와의 간격까지 유지해주는 어댑티드 크루즈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면 어느정도 시내주행에서도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다만 안전에 도움이 된다기보다는 운전피로도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차량에 정속주행 목적의 크루즈 기능만 탑재되어 있다면 오히려 혼잡한 시내에서의 사용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 시내주행시에 크루즈 기능이용시 더 번거롭고 크루즈 기능 자체가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데에 있는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유용할 수 있겠지만 신호가 많은 곳에서는 너무 번거롭겠죠? 고속도로 처럼 일정 속도를 유지해야 하는 곳에서는 매우 유용하지만 시내는 안좋은 듯 합니다.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갑자기 rpm이 오르는 경우가 있고 가속도가 붙어서 위험함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고속주행시에만 이용하세요~ 주행 편의 기능일 뿐이지 주행기능이 아닙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5.16

    크루즈 기능은 시내주행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고속도로에서도 크루즈 기능을 사용하다 브레이크를 늦게 작동시켜 사고가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크르주 기능을 사용하다보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운행하고 싶은 욕구가 듭니다.

    그래서 비켜가려다 보면 사고가 납니다.

    그리고 크르주 기능의 최소 속도가 시내주행에서는 빠른 속도일 경우가 많습니다.

    시내 주행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고속주행일때는 일정속도유지되도록 설정할수있어서 크루즈 기능이 좋지만 시내주행시에는 제동해야하는 일이많기때문에 시내에서 크루즈기능은 추천하지않지만 차량 충돌방지나 차선변경알림 뭐 그이외에 운전시 운전편의를 위한기능들을 활용하시는게 시내주행시에 더욱 안전하게 운행하실수있으실거에요 ㅎㅎ


  • 어디까지나 운전 보조 기능입니다 자율주행하다 사고나면 누굴 탓할수도 없죠...특히나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에 대해서나 곡선주행에 대해서는 대응이 미흡한 편이라 안전에 도움이 된다기보단 어디까지나 편의사항으로 사용하시는게 맞다봅니다. 그리고 시내에선 신호등이 있기에 마냥 자율주행에 맡길수도 없지요


  • 시내주행시 크루즈 기능은 불필요한것 같습니다.

    크루즈 기능자체에 최저속도도 있는것 같고. 신호등으로 잦은 정차등으로..지속주행이 안되어서 시내주행중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일정속도를 유지하면서 지속해서 달릴수 있는 고속도로 주행이나....야간에 신호등이 없는 외곽도로등에서 사용하면 아주 편하네요.


  • 요즘 현대에서 나오는 hda2정도 수준에 측면레이더가 들어간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급끼어들기 차량까지 테슬라처럼 계기판 화면에 옆차선에 차량이 움직이는 것 까지 인식을 해서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현대차 기준으로는 일반도로에서는 hda 기능이 꺼져서 옆차를 잘 인식 못하는것 같네요 급끼어들기 차량만 조심하면 괜찮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