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컴퓨터가 한 대 있는데 배우자와 나, 그리고 어린 자녀(초등학생)가 같이 사용을 하려다 보니 제가 진득하게 컴퓨터를 하고 싶어도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저희 집이 정말 가난하면 불편한데로 버텨야죠. 그런데 컴퓨터 한 대 더 살 정도는 돼요. 그래서 저의 취미생활을 좀 하겠다는게 배우자에게는 너무 마땅치 않은가 봅니다.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컴퓨터를 살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아이 학습을 위한게 아닌 질문자님이 게임을 하시려고 컴퓨터를 산다고 하시니까 그러시는거 같아요.
집에 오면 아이 양육을 같이 하셔야 하는데, 지금보다 게임을 더 하신다고하니 부인입장에서 서운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집안일과 아이의 양육 도와주고 여유시간에만 게임하는걸로 부인과 상의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취미활동 중요하죠.. 하지만 가족이 먼저가 아닐까합니다.
이왕 취미활동 하시는거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취미활동을 찾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페리카나203입니다.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 전혀 욕심이 아닙니다. 다만 아내가 컴퓨터 사는데 돈 쓰는것이 불만인지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불만인지에 대해서 먼저 대화를 나눠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가장이 컴퓨터 하나 더 구입할 여력이 있다면 구입하는데는 충분히 사도 될것같네요. 술먹고 다른것을 하는것보다는 좋아보입니다.
다만 평일에는 하지마시고 주말중 하루정도만 하는걸로 타협을보세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 살수는 있겠죠..
와이프는 돈이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게임으로 시간을 허비한다는 생각이 더 강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사고 싶으면 사시면 됩니다
눈치를 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결혼해서 가정이 있다고 해도 취미나 여가생활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배우자가 못하게 하면 안되는겁니다
물론 게임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 때문에 반대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이걸 대화로 잘 풀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유가 있다고 하셨으니 그정도는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면 스트레스받지말고 컴퓨터를 장만하셧도 될것같은데요~ 와이프랑 잘 의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투명한수염고래50입니다.사고싶으시면 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스트레스받으면 서로좋을게 없잖아요 좋게타엽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아뇨 가장경제적인.취미소비아닌가요. 술만먹어도.십여만원 드는세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