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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융통성있는백호

더없이융통성있는백호

턱 관절, 또는 턱 주변 근육 약화 느낌이 있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0

기저질환

두통

요즘 딱히 턱을 많이 쓴다거나,

또는 주변가족에게 물어봐도 잠을 잘때 이를 간다거나 하는게 없는데,

양쪽 턱 주변에 힘이 빠지거나, 근육이 약해지는듯한 힘빠짐과 어떤 통증이 있습니다.

2달전에 대학병원에서 양팔, 양다리에 신경전도검사를 받았을때는,

정상범위에 속해있다고 신경과 교수님께서 진단해주셨는데요.

점점 1주일, 2주일.. 시간이 갈수록 신경근육 통증이나 부자연스러운듯한 근육통증이 전신곳곳에서 생겼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합니다.

특히 의사선생님께 영상을 촬영해서 보여드린것도 있었는데,

코 양옆으로 근육떨림. 팔뚝에 근육떨림. 골반 근처에 근육떨림 등등 불특정하게 1~2일에 한두번은 근육떨림이 전신곳곳에 작게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진전] 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스트레스나 불안함이나 영양불균형 등으로 보여질수도 있다며, 특별한 조치는 안하셨습니다.

그리고 1주일 전부터는 손목터널증후군같은 통증의, 오른손 검지손가락 시작되는곳의 살이 아픕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신경근육관련된 질병이 아닐까 걱정입니다.

루게릭병, 근무력증, 파킨슨병 등의 질병은 확진판정 받기까지 최소 몇달은 걸린다고 하는데,

이제 2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대학병원 신경과 교수님이 신경전도검사와 직접진단을 하신 뒤에 [이상 없음] 이라고 말씀하셔서,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되나 싶긴한데요.

저는 대학병원 교수님께 이런저런 병세가 아닐까? 문의드렸지만 [검사를 이것저것 모두 다 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집을 팔아야할정도일꺼다] 라고 하셨는데요... 너무 요즘 인터넷영상만 보다보니, 중증근육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통증발생한 뒤에 확진 받기까지 여러군데 큰 병원을 수개월간 다닌 뒤에야 판정받았다고 한것을 몇번 봐서, 저도 그렇게 병원들을 많이 다니며 진료받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과거 20대, 30대에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일을하거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컴퓨터작업을 하더라도 손에 피로감이 없었는데, 지금은 이정도 글을 키보드로 타자치는데도 양손에 근육통증이 느껴집니다.

건강염려증, 우울증, 공황장애통증 이라고 하기에는 실제로 턱관절 약화라던지, 손목통증이라던지, 수면중 잠깐 잠에서 깬다던지 (회사 출퇴근하는 평일에, 오후10시쯤 잠에 들면 새벽2~3시 사이에 가끔씩 깹니다. 야간뇨나 어떤 통증이 있어서 깨는게 아니라, 그저 잠에서 깨서 5분~30분동안 잠에서 깬 상태로 있습니다) 그런 증상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지금 현재 증상들과, 아래 현황을 토대로,

실제로 신경근육질환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당뇨 없음.

고혈압 없음.

혈액검사 이상없음.

자가면역질환(ANA, ANCA) 검사 이상없음.

알레르기질환 없음.

최근 3개월간 체중감소 없음. (약 20년째 체중은 57kg~60kg)

시력감소 없음.

심전도검사 이상 없음.

흉부 저선량CT 이상 없음.

뇌 조영제CT 이상 없음.

걸을때 다리 끌림 없음.

근육이 뻣뻣한 증상 없음.

금연 2년째.

금주 10년째.

피곤함 있음.

근육 튐 있음.

이명 있음. (1주일에 1회 이상. 약 6개월간 증상있음)

후두부 두통 있음.

숨 가쁨 있음.

불특정 근육 통증 전신에 있다가 없어짐을 반복함.

턱 관절 통증 있음.

혀 가장 안쪽에 둔한 감각 있음.

숨 쉴때 약간 힘을 줘야 숨을 쉴수 있다는 느낌이 있음.

의자에 앉을때나 탁상에서 밥을 먹을때 허리가 점점 자연스레 굽어짐.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이 많은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여러 가지 신체 부위에서의 근육 떨림과 통증, 그리고 다양한 증상들을 경험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신경과 전문의의 평가와 검사 결과가 정상 범위에 있다는 점은 안심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불안하시다면 다른 각도에서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은 신체적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거에 비해 근육 사용 후 통증이 늘어난 것에 대한 부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신체 변화 때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신다면, 다른 병원의 신경과에서 2차 의견을 구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더 다양한 검사를 통해 조금 더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불안 요소가 많아질수록 건강 염려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증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며,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에게 꾸준한 상담을 받는 것이 오히려 더 편안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