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과 거래에서 큰 금액이 움직일 때
만약 1억달러 어치를 판매한 물품이 있다면 그 대금을 달러 실물로 받나요? 아니면 다른걸 이용하나요??
만약 한국 기업에서 달러로 수령하고 싶다 할 때 달러의 이동은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물품을 판매한 뒤 대금을 수취할때는 현금으로 돈을 직접받는 방식보다는 당연히 은행을 통한 거래가 많을 것입니다.
국내거래로 따지면 계좌이체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무역환경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금결제방식은 T/T(전신환송금)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진현우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통상 외국환은행을 통해 송금받습니다
달러 현금으로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판단됩니다
1억달러처럼 금액이 큰 경우에는 은행의 지급보증 (신용장) 제도를 이용하여
대금을 수령하는 방법이 안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지창규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금을 받는 방법에는 송금방식, 신용장 방식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단순송금방식입니다.
수출이라고 하여 돈의 이동이 크게 다르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질문자님께서 중고물품을 팔면서 구매자에게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는 것처럼 수출자는 수출시 본인의 외환계좌를 인보이스에 기재하거나 따로 알려줍니다. 해외의 수입자는 물품을 수입하면서 수입대금은 수출자가 알려준 계좌번호로 송금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현금을 뽑아서 건네주는 형태가 아닌 은행에서 전산으로 송금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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