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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마을닷컴 대표
서광마을닷컴 대표23.07.16

우리나라 도시들은 시간당 몇 밀리의 강우량에 대비해 설계되었나요?

장마로 인명피해가 났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나라 도시들을 설계할 때

시간당 몇 밀리의 강우량에 대비되어 설계했나요?

태풍피해도 그렇지만

홍수 피해를 막을 수는 없어도,

대비는 되어야할 텐데요.

갑자기 지하주차장이나, 지하도가 물에 잠기는 일이 발생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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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우리나라 도시들은 시간당 100mm의 강우량에 대비하여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강우량이 증가하고 있어, 도시의 하수관거가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도시의 하수관거를 확장하고, 배수펌프를 설치하는 등의 방재 대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시민들도 홍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홍수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하주차장이나 지하도가 물에 잠기는 것은 홍수 피해의 한 예입니다. 지하주차장이나 지하도는 물이 빠져나가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홍수 발생 시 쉽게 침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하주차장이나 지하도는 홍수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와 시민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정부는 홍수 방재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은 홍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홍수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해야 합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 되셨길 바라며, 장마 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도시의 인프라 및 시설물은 일정 수위의 강우량에 대비하여 설계되어야 합니다. 각 나라 및 도시마다 설계 기준이나 지침은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공공 시설물 및 주요 건물은 일정한 강우량에 대비하여 설계됩니다.

    한국의 경우, 도시계획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설계기준 등을 통해 시설물의 설계 및 운영에 대한 규정이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며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일반적으로 도시의 인프라 설계 시, 통상적인 강우량 또는 장마철의 평균 강우량을 기준으로 설계되며, 이를 초과하는 강우량에 대한 대비책도 고려됩니다. 하지만 강한 폭우나 극심한 기상 이벤트와 같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이를 대비하는 것이 어렵고,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우량 대비 설계는 특히 수도권과 같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 중요한 문제로 간주되며, 기후 변화 및 자연 재해의 증가로 인해 보다 신중하고 효과적인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강우량 예측 시스템 개선, 하수 시설 강화, 침수 위험지역의 개발 제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의경우 계획도시가 아니었고, 625전쟁이후 부분적으로 계획을 하고조금씩 보수하는식으로 도시가 성장해왔기때문에, 강수나 강의범람에대한 대비가 부족합니다.

    기상청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시간당 약 95mm의 강수를 수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기때문에 최근 폭우에대해서 대처가 불가능하다는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한국의 도시들은 일반적으로 시간당 40밀리미터의 강우량에 대비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중간 강우 강도로 간주되며, 도시의 하수 시설과 수도로 시스템이 이에 맞춰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강우량이 예상보다 많거나 강도가 강한 폭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시 인프라의 적절한 관리와 대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