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기한올빼미129입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에 못 볼트 나사 등의 이물질이 박혔을 때는 일명 ‘지렁이’라고 불리는 ‘타이어 펑크씰’로 구멍을 메우는 수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타이어는 스틸 와이어와 섬유 소재로 이루어져 있는 타이어 트레드를 지지해주는 ‘벨트’ 부분이 있는데 이 곳에 타이어 펑크씰을 박아 넣어 타이어가 터지지 않도록 잡아주게 됩니다.
트레드 외 다른 부분은 외부 요인으로 타이어 펑크씰이 빠져나가면 공기압의 급격한 감소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방법으로는 수리가 불가하며, 즉시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비 업소에서 펑크씰이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