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동기이지만 팀이 다르고 동갑입니다
친하진 않은데 인사는 하는 사이예요
근데 본인 결혼한다고 친한척 다가와서
밥사주고 청첩장 주고 와달라는게 괘씸하네요
축의금 안주면 진짜 불편할거 같은데
괘씸해서 주면 내 마음이 기분 나쁠것 같아요
하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검붉은코뿔소 34입니다.
질문자님 본인도 경조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적당한 금액으로 축의금을 보내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제비15입니다.
축의금에 강제성은 없지만 정말 고민 될때가 있죠.. 안하면 나중에 보기 민망하고 하자니 가깝지도 않은데 돈이 아깝고...
그래도 한 직장에 다니면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본인 결혼시 다시 받을수도 있고, 축의금으로 인해 더 친해 질수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 없으면 패스~~
안녕하세요. 데굴데굴덱데굴입니다.
그런사람들 있죠.
뭘친하지도 않은데 청첩장을 주나요?
아주 애기 백일부터 돌잔치까지 초대하는
직장동료있어봤는데 진짜 분노가 치밀더군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가장 난감하죠. 입사동기로 서로 얼굴을 알정도의 사이라면 모른체 할 수 없어요.
최소한의 기본적인 예의는 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예식장은 가지 않아도 5만원 정도 축의금 봉투는 건네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같은 회사이니 얼굴을 안 볼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축의금을 해야할 사이로 보입니다. 최소한 선에서 맞춰서 주세요.
빠른 시일내에 회수할 방도를 찾으시구요.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원래는 애경사 경조사 비용은 품앗이 개념 으로 주고 받는 것 입니다 그러나 직장 동료 이니 훗 날을 생각 하여 참석은 하지 말고 계좌이체로 5만원 정도만 하시면
떳떳 할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굳이 친하지도 않은 직장 동료의 청첩장을 챙길 만큼 우리는 한가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런 동료라면 절대 챙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입사동기고 친하지않는데 왜밥을 얻어드셨나요.밥을 먹었으니 축의금은 보내야 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윤도갱입니다.
마음 가시는데로 하시면되요
본인이 결혼 했을때 안올거 같으면 하지마시구여
그래도 회사 생활에서 좀 불편하겠다 싶으면
일이있어서 못간다고 하고 동료 통해서 오만원
하시는게 적절해 보입니다
가게된다면 십만원 정도가 적당하구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찬하지 않으면 안해도 될듯하지만 식사도 같이하고 청첩장도 받았다면 축의금을 하거 맘 편한게 나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