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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4.04.10

친하지도 않은 직장동료축의금 해야할까요

입사동기이지만 팀이 다르고 동갑입니다

친하진 않은데 인사는 하는 사이예요

근데 본인 결혼한다고 친한척 다가와서

밥사주고 청첩장 주고 와달라는게 괘씸하네요

축의금 안주면 진짜 불편할거 같은데

괘씸해서 주면 내 마음이 기분 나쁠것 같아요

하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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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검붉은코뿔소 34입니다.

    질문자님 본인도 경조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적당한 금액으로 축의금을 보내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완벽한제비15입니다.

    축의금에 강제성은 없지만 정말 고민 될때가 있죠.. 안하면 나중에 보기 민망하고 하자니 가깝지도 않은데 돈이 아깝고...

    그래도 한 직장에 다니면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본인 결혼시 다시 받을수도 있고, 축의금으로 인해 더 친해 질수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 없으면 패스~~


  • 안녕하세요. 데굴데굴덱데굴입니다.

    그런사람들 있죠.

    뭘친하지도 않은데 청첩장을 주나요?

    아주 애기 백일부터 돌잔치까지 초대하는

    직장동료있어봤는데 진짜 분노가 치밀더군요


  •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가장 난감하죠. 입사동기로 서로 얼굴을 알정도의 사이라면 모른체 할 수 없어요.

    최소한의 기본적인 예의는 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예식장은 가지 않아도 5만원 정도 축의금 봉투는 건네세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같은 회사이니 얼굴을 안 볼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축의금을 해야할 사이로 보입니다. 최소한 선에서 맞춰서 주세요.

    빠른 시일내에 회수할 방도를 찾으시구요.


  •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원래는 애경사 경조사 비용은 품앗이 개념 으로 주고 받는 것 입니다 그러나 직장 동료 이니 훗 날을 생각 하여 참석은 하지 말고 계좌이체로 5만원 정도만 하시면

    떳떳 할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굳이 친하지도 않은 직장 동료의 청첩장을 챙길 만큼 우리는 한가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런 동료라면 절대 챙기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입사동기고 친하지않는데 왜밥을 얻어드셨나요.밥을 먹었으니 축의금은 보내야 될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윤도갱입니다.

    마음 가시는데로 하시면되요

    본인이 결혼 했을때 안올거 같으면 하지마시구여

    그래도 회사 생활에서 좀 불편하겠다 싶으면

    일이있어서 못간다고 하고 동료 통해서 오만원

    하시는게 적절해 보입니다

    가게된다면 십만원 정도가 적당하구요


  •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찬하지 않으면 안해도 될듯하지만 식사도 같이하고 청첩장도 받았다면 축의금을 하거 맘 편한게 나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