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스캔이나 이오스플레어같은 스캐닝 플랫폼은 메인넷시 구현을 하는건가요?
이더스캔이나 이오스플레어같이
트랜잭션이나 토큰정보 스캐닝이 되는 곳들은
해당토큰이 메인넷할때 개발팀에서 직접 설계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별도의 노드참여자로써 모집해서
기능을 연동시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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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개발되어 운영될 때 해당 블록체인을 만든 개발사가 아닌 외부 회사에서 해당 블록체인의 블록 데이터베이스를 자료로 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나 통계, 차트, 그래프 등을 보여주는 블록체인 탐색기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블록체인 탐색기로 대표적인 것이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이더스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회사가 메인넷을 진행하면서 별도의 자체적인 블록체인 탐색기를 직접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클레이튼 블록체인의 '클레이튼 스코프' 블록체인 탐색기 서비스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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